- 문뽀닷컴 : just our story
 
   언니의 소박한 꿈.
  글쓴이 : 슬비슬… (211.♡.48.34)     날짜 : 07-01-30 00:12     조회 : 18600    

Dear.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하나뿐인 동생

보경아~ 아니 "문뽀"~! 난 널 자주 이렇게 부른곤했었지.
그건 나에 대한 너의 애칭으로 나름의 정겨운 이름이었는데 그게 문뽀닷컴으로...
불리게되니... 사뭇 묘하기도 하고 기분이 참 좋구나....

매일밤 야근에 겹친 피곤한 회사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컴퓨터앞에서 홈페이지 작업하고~
그림그리는 니 모습이 참 딱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곤했는데 이렇게 웹상으로나마
너에게 보다 큰 자유로운 날개가 달린듯 하여 참 반갑고 기쁘기도 해.
이 언니도 더불어~
다시 한 번 홈페이지 오픈한거 정말 축하해~ (소박한 축하선물 기대하시라)ㅋ

공부하는 언니를 대신해서 어린나이에 직장 잘 다니는것도 기특하고
자신의 삶에 대한 열정이 늘 고여있지 않고
내면의 침묵을 이끌어낼줄 아는 너의 감각이 멋지기도하구나.

바로 축하글을 남겼어야 했는데 부산하기만 한  생활의 적응이 나를 게으르게 했구나.
이해해 줄 거지...?

일도 중요하고 너의 꿈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늘 건강이 우선이란 사실 잊지않길바란다.
동화속 결말같은 꿈이지만 우리 가족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해서 늘 함께했으면 하는게 언니 소박한 꿈이기도 하다.
또 하나 이 언니의 소박한 꿈은 언니도 내년에 꼭 교단에 서서 시간적 여유가 되면
너는 그림을 그리고 언니는 글을 써서 작은 일러스트집을 만드는것이
언니의 또 하나 작은 꿈이기도 하다. 


그럼 사랑하는 동생... 좋은꿈꾸고 잘자고 내일아침은 개운하게 일어나길 바란다.


문뽀 (211.♡.48.34)   07-02-03 01:40
집에 와서 픽 쓰러져서 투덜대는 내게

옆에서 그날 재밌던 일들,소소한 얘기들.. 들려주고

이것저것 챙겨주는 언니가

참 고마워.


공부하면서 힘들단 내색도 안하고 ..

역시 언니는 언니인가봐.


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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